2014년08월16일(토요일)
지난 2월16일 단양 도락산 가려고 청량리역으로 향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기차 놓쳐 다른산으로 간 적 있습니다.
※갈때
구파발역(05:53)-> 대화역 출발 첫 지하철은 지난번처럼 아슬아슬해 울여보 새벽부터 구파발역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청량리역(06:40)-> 나름 일찍 준비했지만 이번에도 좀 뛰었습니다. 다음엔 구파발역에서 더 빨리 타야겠어요.
단양역(08:45)-> 단양역에서 내리자마자 버스정류장 향해 전력으로 질주... 또 뛰었구요.ㅋㅋ
단양역버스정류장(08:55)-> 벌천,모여티행. 버스요금 2,450원. 50분버스로 알았지만 55분도착. 오히려 기다림.
상선암(가산2리)버스정류장(09:20)-> 버스에서 등산객4명과 함께 총8명 내렸습니다.
※올때
상선암(가산2리)버스정류장(16:55)-> 다음 버스(17:55)타도 우리가 예매한 기차는 충분히 탈 수 있었지만...여유롭게...
단양역(18:38)-> 청량리역으로 출발~~^^*
역시~멋진 소나무들과 암릉 산행의 묘미 오르락 내리락 코스 ...수려한 전망까지 좋았어요.
운무 덕분에 한여름 암릉산행의 힘듬은 그나마 피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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