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18일(일)
비~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산소가 걱정인 남편.
아침 일찍 출발해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은 편안하다.
(앞으로 손 볼곳이 너무 많다)
산소 근처 아우내장터 순대국집에서 점심먹고
올라오는길에 남한산성 들리다.
전승문(북문)
<연주봉 옹성>
옹성 :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문 밖으로 또 한겹의 성벽을 둘러 쌓아 이중으로 쌓은 성벽을 말한다
<암문>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성문의 일종이다.
암문은 이름 그대로 비밀스러운 통로이기 때문에 크기도 성문보다 작게 하고,
문루나 육축 등 쉽게 식별될 수 있는 시설을 하지 않았다.
우익문(서문)
<수어장대>
지휘및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어진 누각으로
남한산성에 있던 5개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청량산 정상에 위치하며 성 안에 남아있는 건물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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