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엄마들의 수다> 2010년05월16일(일) 오후3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김민희,정수영,김로사,이선희 실망스러웠던 김민희 얼굴마담이 제일 ...부족해 보였다. 나름문화생활 2010.05.16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 하구 스쳐가는 인연 이라면 무심코 지나쳐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 글모음(퍼옴^^) 2010.04.01
벗 하나 있었으면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 글모음(퍼옴^^) 2010.03.12
삶과 죽음 퇴근하니 아들 얼굴이 침울하다. 눈주위가 부었다. 초등4학년때부터 6~7년 가르침을 받은 사범님이 오늘 돌아가셨다고 한다. 충격이 큰 것 같다. 한참을 아무것도 못하고 멍~~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죽음을 진지하게 경험하는 것 같다. 병원으로 가는 뒷모습이~~~. 많이 컷다. 난---. 큰오빠-.. 나의이야기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