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대만(臺灣타이완)여행-둘째날

흰구름 꽃구름 2016. 10. 24. 23:33




2016년10월21일(금)~23일(일요일)

2박2일 짧은 대만여행


휴가없이 금요일밤 출발

일요일밤 도착입니다.

그동안 아들만 빼놓고 다녔더니...미안한 마음에

 날짜 맞춰 같이 갔다왔네요.


여름옷 준비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더워 깜놀 @-@

버스,호텔, 식당 모두 에어콘 빵빵하니

이정도 더위쯤이야 문제없죠!


짧은만큼 바뻤던 여행 ㅁㅁㅁ즐거웠습니다^^





☞ 첫째날-->스펀 천등날리기-> 지우펀-> 101타워-> 중정기념당-> 용산사-> 화시지에야시장-> 서문정거리

☞ 둘째날-->야류해양공원->고궁박물원








대만 북부의 최고의 자연 명소, '국립예류해상공원'

북부 대만에 있는 해안가에는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예술적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있다.

이 곳에 있는 바위들은 수천년동안 외부적으로는 파도의 침식과 암석의 풍화작용에 지각 변동과 지질 운동까지 합쳐져 바다로 돌출 되거나

모양이 변경되었으며 희귀한 지형과 경치를 만들어 냈다. 공원은 크게 세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마다 특징이 있다.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머리 바위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이외에 슬리퍼 모양의 바위도 유명하다.
















































































































타이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 고궁 박물원은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 대영 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과 견줄 만한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이자,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컬렉션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네 왕조의 황실 유물로, 본래는 중국 베이징의 고궁 박물원 등에 소장되어 있던 것을 1948~1949년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이전해 온 것들이다.

 

박물관은 206m2의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본관은 중국 궁전 양식의 4층 건물로 녹색 기와와 황색 벽면이 인상적이다. 그 밖에도 여러 동의 부속 건물이 있으며, 본관 뒤로 보이는 산의 중턱에는 지하 수장고를 지어 귀중한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값을 따질 수 없는 오천 년 역사의 중국 보물과 미술품 69만 점으로 꽉 차 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전시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아 인기 있는 것들은 상설 전시관에 전시하고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보물들은 일정 기간을 두고 테마를 바꾸어 가며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일 년 내내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쉬는 날이 없이 개방하며, 매일 여러 나라 언어로 가이드 투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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